엄마들의 마음을 잡아라.
어린이손해보험상품 치열한 경쟁 중..
3월 보험료 변경으로 새로 출시된 4월 어린이 손해보험시장은 상품보장내용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한창이다.
어린이손해보험상품은 병원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특약 이외에도 암진단자금,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충수염(맹장염)수술비, 골절진단 자금 등 추가할 수 있는 특약이 다양하고, 신생아 인큐베이터 사용시 입원비, 선천이상수술 위로금 등 태아 보장도 겸하고 있어, 출산을 앞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4월 현재 어린이손해보험으로 판매되고 있는 주요 상품으로는 메리츠화재의 (무)닥터키즈보험과 삼성화재의 (무)삼성올라이프엄마사랑자녀보험, 현대해상의 (무)하이라이프굿앤굿어린이CI보험 등이 있다.
현대해상 (무)하이라이프굿앤굿어린이CI보험
- 어린이 손해보험 스테디 셀러! 보험소비자연맹 평가 1위상품.
- 보험기간 만기시점에 80세만기의 보장 가입가능.
- 저체중아 출생후 인큐베이터 사용시 1일당 5만원 보장.
- 선천이상수술위로금 20세까지 보장.
현대해상의 (무)하이라이프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2004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여 이미 태아보험 상품 중에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상품으로, 올 4월 입원의료비 1억원한도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하이라이프굿앤굿어린이CI보험이란 이름으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보험소비자연맹의 어린이손해보험0품 1위로 평가되기도 했다. 2009년 4월 상품 변경시 5,000만원 한도의 질병입원비가 1억원 한도로 상향 조정되어 보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무)하이라이프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최고 27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만기시점의 만기환급금 일부를 보험료로 하여 2종 계약으로 전환하면, 최고 8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은 일반상해의료비, 상해입원비, 암진단금, 암입원금, 암수술금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새로 태어날 자녀의 보장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녀양육비”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한 계약에 한하며, “자녀양육비”의 보험대상자가 임신을 할 경우 태어날 태아에 대해서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추가된 보장의 보험료는 기존 계약의 적립금액에서 대체납입이 되며, 대체납입이 충당될 수 없는 경우에만 보험료를 별도로 납입하면 된다.
태아에 대한 보장도 든든하게 받을 수 있다. 2.5Kg의 저체중아로 태어난 경우에는 3일부터 1일당 인큐베이터 사용비로 업계 최고 수준인 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선천이상으로 인한 수술금도 20세까지 보장하여, 1년 또는 5년으로 보험기간이 짧은 타 회사와 차별을 두고 있다.
그 밖에 식중독으로 입원시 입원일에 따라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5세이상 20세미만의 보험대상자가 타인의 폭력, 집단따돌림에 의해 정신과의사의 치료시 본인부담액을 300만원 한도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