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보면 0세~14세까지의 어린이 유형별 사망원인이 다음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1위:신생아기 질병>
주로 주산기에 발생하는 특정 병태로,주산기란 태아가 분만을 경계로 하여 바깥의 생활로 이행하는 시기. 신생아 분만의 전후, 즉 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까지의 기간이다. 이시기의 영/유아사망율이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2위:외부요인>
교통사고등 질병이 아닌 외부요인에 의해 사망한 경우로 1세~9세사이의 사망율이 외부요인중 69%를 차지한다.이는 유아 활동기의 사고율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나타낸다
<3위:선천성기형등>
선천성기형,변형및 염색체이상등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로 대부분 0세이하 초기 사망율이 선천성기형 사망자중 82%를 차지한다
<4위:신생물,암등>
소아암등 악성신생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로 초기발견이 쉽지 않아 5~14세에 사망하는 비율이 전체 신생물 사망자의 64%에 달한다
<5위:신경계질환>
신경계 질환은 1세~4세에 사망률이 전체의 35%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타/미상>
감염성및기생충성질환,혈액조혈기관질환,내분비영양및 대사질환,소화기계질환,호흡기계질환 비뇨생식기계질환,원인미상등을 나타내고 있다 |
